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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Z Agility3 series SSD 120GB 사용기 OCZ Agility3 최적화 구성품은 매우 심플하고 인텔이나 삼성에 비해선 포장 레벨이 좀 낮습니다. 가이드나 케이블이 포함된 패키지가 따로 있는걸로 알고 있지만 케이스 자체에서 2.5 베이를 지원하기에 가이드가 별도로 없어도 장착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우선 인텔에서 지원하는 빠른스토로지는 설치하지마세요. 그리고 Asrock 보드의 경우 Asmedia sata 드라이버도 설치하면 부팅 1~2초 정도 느려집니다. (드라이버 설치하고 계속 재부팅해보면서 실험한 결과 입니다.) 드라이버 다잡고 장치관리자에서 [IDE ATA/ATAPI 컨트롤러] 항목에 SSD가 연결된 포트가 [표준 AHCI 1.0 Serial ATA 컨트롤러] 로 인식되도록 하고 인텔이나 기타 다른 장치로 인식될 경우 과감하게 제거 해주시고.. 더보기
마우스 그립방식 - 올바르게 잡자 취미 이상으로 FPS,RTS 등 장비에 민감한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의 경우 게이밍 마우스를 구매시 까다롭게 여러가지 부분들을 따지게 된다. 클릭감, 그립감, 재질, 전용 소프트웨어의 기능, 보조 버튼의 유무 등 개인마다 다양한 기준으로 새로운 마우스를 구매할때에 기준이 되어있다. 본인은 이번에 데스에더로 넘어오게 되면서 그립방식 때문에 적응기간에 상당히 고생이 많았다... 데스에더 자체가 특유의 디자인 덕분에 팜그립 방식에서 안정감있는 트래킹이 가능하기에 그동안 로지텍 마우스를 사용해오면서 핑거그립으로 손목만 까닥거리는 습관이 들어버려 데스에더를 사용하게 되면서 부터 장시간 게임이 손목이 저리는건 둘째치고 우선 게이밍시 트래킹과 클릭 자체가 불안정했다. 며칠전 부터 핑거그립때의 버릇인 그립시 손가락을 구.. 더보기
레이저 데스에더 3500DPI & 데스에더 블랙에디션 비교+사용기 아바를 하면서 3년넘게 로지텍의 마우스만 고집해왔습니다. 게이밍 마우스를 사용하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각 게이밍마우스 회사마다 특유의 감도와 그립방식에 따른 손에 베여버린 포인팅 방식이 있기때문에 같은 회사의 라인이면 몰라도 다른 회사 제품으로 넘어가는데에는 상당한 갈등이 생깁니다. 올하반기 아바 대회부터 로지텍의 G9X가 금지 장비로 선정되면서 불가피하게 마우스를 갈아타야됬었는데 마침 2011 지스타에 참관해서 데스에더 3500DPI 를 얻게 되었습니다. 좋은 기회로 마우스를 득템하고 2주넘게 열심히 적응해서 얻은 결과로는 "데스에더의 정점은 블랙에디션이다." 라는 답으로 데스에더 블랙에디션까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부터 FPS 게이밍에 실사용하면서 느꼈던 데스에더 시리즈의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 더보기